[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신인왕 7관왕의 위업을 달성, 신곡 ‘블룸 블룸’으로의 컴백에 탄력을 받는다.
25일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더보이즈가 전날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넥스트 리더상(신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더보이즈의 TMA 넥스트리더상 수상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시작으로.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멜론 뮤직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등 지난해 국내 주요 5개 신인상 수상과 함께, 올 1월'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월드 루키상 수상까지 글로벌 신예로서의 자격을 입증한 이들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다.
특히 오는 29일 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 컴백을 앞둔 입장에서 '대세신예'라는 수식어의 가치를 각인시킴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을 주목시키는 바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보이즈는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편안한 안식처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듬직한 신인상 추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28일 'SBS 슈퍼콘서트 in 광주' 출연과 함께, 29일 0시 뮤비선공개를 시작으로 같은날 오후 6시 싱글 ‘블룸 블룸’을 공개하며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