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엔클라우드24(웰데이타시스템, 대표 맹상영)가 3년 연속 '클라우드 적용 확산사업' 공급자로 선정, 중소기업·소상공인·창업자와 함께하는 국내 CSB(Cloud Service Brokerage) 대표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엔클라우드24 측은 '2019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주관으로 이노비즈협회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지원을 토대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개발자들의 정보화수준을 끌어올리고 국내 클라우드 업계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데 목적이 있다.
엔클라우드24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 공급자 선정은 2017년 이후 세 번째로서, 기업별 환경에 맞는 시스템 구현과 운영 컨설팅 능력을 지닌 국내 대표 CSB 사업자라는 점을 입증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엔클라우드24 측은 이번 공급자 선정을 토대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개발자들에게 필요한 KT ucloudbiz, 아마존 AWS, Naver cloud platform(NBP), Ali cloud 등 국내외 주요 IaaS와 게임엔진 서버인 Photon 등 서비스 라인업 가운데 하나를 8개월간 50~70% 가량 할인된 금액으로 지원,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개발·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엔클라우드24는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해온 CSB사업자 웰데이타시스템(대표 맹상영)의 클라우드 브랜드로, KT·AWS·NBP·Photon 등과의 파트너 협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클라우드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