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6일 NAVER(035420)에 대해 "트레이딩 대응하면서 LINE 금융사업 행보 주목"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6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2.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12-16만원 트레이딩 대응 전략을 구사하되 신사업(금융 등) 및 신기술(AI,자율주행 등) 동향 업데이트에 따른 모멘텀 변화를 매칭하면서 적정한 매수 매도 시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Q19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5,109억원(qoq -0.4%, yoy 15.4%), 영업이익 2,062억원(qoq -3.3%, yoy -19.8%)으로서 매출은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었으나 영업이익 성장성은 부진이 지속되었다. 1Q19 연결영업실적은 당사 및 시장 전망치에는 부합했다."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4월 190,27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0월 16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6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HOLD |
| 목표주가 | 160,235 | 182,000 | 140,000 |
|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6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82,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90426 | BUY(유지) | 160,000 | | 20190201 | BUY(유지) | 160,000 | | 20190108 | BUY (MAINTAIN) | 160,000 | | 20181026 | BUY (MAINTAIN) | 160,000 | | 20180918 | BUY (MAINTAIN) | 190,270 |
|
|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90426 | 이베스트투자증권 | BUY(유지) | 160,000 | | 20190425 | KB증권 | BUY(유지) | 152,000 | | 20190425 | 하이투자증권 | BUY(유지) | 165,000 | | 20190419 | 메리츠종금증권 | BUY(유지) | 170,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