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GOT7(갓세븐)이 새로운 앨범과 함께 국내외 음악대중 곁에 돌아온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GOT7 신보 'SPINNING TOP'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정속도로 회전하던 팽이가 조금씩 균형을 잃으며 흔들리는 모습을 담고있는 가운데, 후반부 '2019.05.20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라는 문구로 앨범발매일과 타이틀명을 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9.06.15-16 GRAND START OF WORLD TOUR(그랜드 스타트 오브 월드 투어)' 등의 추가 문구노출로 앨범발매와 컴백에 이은 글로벌 행보도 새롭게 펼쳐질 것을 공식화하고 있다.
GOT7 새 앨범 'SPINNING TOP'은 지난해 말 'Miracle(미라클)'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앨범의 리패키지 앨범 '[Present : YOU] & ME Edition('[프레젠트 : 유] & 미 에디션)' 이후 약 5개월만의 작품으로, 팽이 오브제가 암시하는 이들의 색다른 컬러와 콘셉트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GOT7은 지난해 전 세계 17개 도시서 21회 공연의 월드투어 'GOT7 2nd WORLD TOUR 'EYES ON YOU'(갓세븐 세컨드 월드 투어 '아이즈 온 유')'를 성료함과 더불어 꾸준하게 국내외 팬덤과 소통하고 있으며, 새 앨범 'SPINNING TOP'을 통해 보다 활발한 행보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