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블리즈컨 2019'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개최한다. 입장권은 내달 4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다.
블리즈컨 2019에는 개발자 패널, e스포츠 경기, 커뮤니티 대상 행사가 펼쳐진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커뮤니티 온라인 친구들이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만나 새로운 우정을 만들어 가는 곳”이라며 “함께 만나고, 축하하고, 블리자드 최신 소식을 나누며 블리즈컨을 찾은 모든 이들을 맞이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