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전통 장수 닭갈비 전문 브랜드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간 창원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유가네는 1981년부터 39년간 장수한 브랜드로 ‘유가네닭갈비’, ‘닭갈비철판볶음밥’, ‘반반닭갈비’, ‘치즈퐁닭’이 인기메뉴다. 또한 최근 새롭게 출시한 ‘사천마라닭갈비’는 요즘 유행하는 ‘마라’로 맛을 내어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이번 창원경남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는 유가네는 투자금액에 따라 상권분석을 하며, 가맹비 할인 등 박람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에 16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는 창원대방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