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IPO 창도자 David Weild, 55 Asset Network연합 주석 재임

중소기업 IPO 창도자 David Weild, 55 Asset Network연합 주석 재임

나스닥 전 주석이자 소기업 IOP 창도자인 David Weild가 Reddit AMAAsk Me Anything 채널을 통해 지난 4월 20일(미국 동부시간) ‘55 Asset Network’(이하 55) 연합 주석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주권 자본시장의 전문가인 David는 주식 시장이 기업에 미치는 파괴성에 대한 연구를 하며, IPO 규칙과 소기업 IPO 시장 구축을 위해서 노력해 온 인물이다. 그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주권 자본 시장의 형성은 장기간 쇠퇴하고 있었고, David는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잡스법 제정에 핵심 증거들을 제공했다.
 
잡스법이 통과되고 난 후 IPO 성장은 이상적이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David는 블록체인이라는 신흥 기술을 핵심으로 한 잡스법 2.0의 가능성을 연구했다. 소식에 의하면 David는 두 블록체인 기업의 컨설팅을 받아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의 55 연합 주석 취임은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 구조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David는 "다가올 미래에 55는 다양한 자산 카테고리를 토큰화 하여 최초로 자산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자산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55는 글로벌 최초 자산 네트워크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전통 방식의 중개 기관과 은행의 업무를 대신 하며 자유 무역이 가능한 상품을 기초로 한 각 자산 토큰화 방식을 통해 자산의 자유 무역을 창조하고 전통 자산 가치를 분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5는 과거 공개 시장에서 IPO를 중시하지 않았던 소기업들이 그 자산을 토큰화함에 따라 충분한 자금을 공급받아 빠른 발전을 이루면서 자산의 자유로운 거래가 보장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