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중구 중림동에 ‘충정로 대리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마포 공덕동 및 광화문, 서대문 일대 지역에서의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충정로점에서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와 가구 등으로 구성된 감각적인 시몬스 룩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지킹(LK)과 퀸(QE), 수퍼싱글(SS) 등 다양한 사이즈의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어, 예비 신혼부부부터 가족 단위의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정로점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 또는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Family)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 중이다. 수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에서는 인기 매트리스인 ‘헨리(Henry)’, ‘윌리엄(William)’, ‘헬렌(Helen)’ 3종 구매 시 1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대리점 매장에서는 ‘바이브(Vive)’, ‘바나(Vana)’, ‘비아테(Viate)’, ‘이터니티(Eternity)’ 4종 구매 시 1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에 한해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 사이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한국 시몬스는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불에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선보이고 있다.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발생 초기 5분,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전환점인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소방관들의 화재 진압 활동 시 안전 확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