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마동석, 칸 영화제 진출 소감은?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악인전’의 배우 마동석이 ‘칸 영화제’에 초청 받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인전’이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부산행’ 이후 다시 한 번 꿈 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네요. 영화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악인전’에서 조직 보스를 맡은 마동석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엄지를 치켜 세운 모습이었다.
 
‘악인전’은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2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악인전’은 5월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