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의 친동생이 ‘프로듀스X1O1’에 출연한다.
한선화의 남동생 한승우는 그룹 빅톤이란 팀으로 지난 2016년 데뷔해 지난해까지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다. 빅톤은 한승우와 함께 최병찬이 함께 연습생으로 돌아가 ‘프로듀스X101’에 도전한다.
이에 한선화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남동생이 '프로듀스X101' 출연한다고 해요. 투표기간이 오늘 밤 12시까지래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서둘러서 한승우 투표해주세요. 남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한승우는 타이틀곡 센터 투표를 위해 A등급 연습생 15명을 공개했는데 그 중에 한승우가 속해 있어 한선화가 남동생의 투표를 독려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