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NH농협생명 신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채널 연도대상 대상은 서울FC사업단 테헤란지점 김낭희 FC가 수상했다. 전년도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보험여왕 자리에 오른 김낭희 FC는 “고객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부터 추천하며 고객의 인생설계를 함께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재은 대표는 “보험업계를 둘러싼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고객을 향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오늘의 값진 성취를 이뤄낸 FC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FC가족 여러분이 NH농협생명과 함께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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