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가정의 달 맞이 '행복레시피' 이벤트 실시

KEB하나은행, 가정의 달 맞이 '행복레시피' 이벤트 실시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행복레시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2일부터 가족 기념일, 소모임 친목 행사, 단체 여행 등을 위한 목돈 마련용 '내맘적금'과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상품인 '하나원큐적금'을 출시한다.

내맘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의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매월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만기일 지정이나 납입이 자유롭고 자동이체 주기 선정도 가능하다. 금리는 우대금리 적용 시 최대 연 2.3%다.

하나원큐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적금상품으로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에 매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 납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우대금리 적용 시 최대 3.0%를 적용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5월 한 달 간 신상품인 내맘적금, 하나원큐적금과 기존상품인 급여하나월복리적금 가입자 대상으로 총 555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 외식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한다.어린 자녀가 있는 가입자의 경우 상품 가입 시 '자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구교실'에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가정에 프로축구클럽 FC서울과 수원삼성 유소년팀 코치들이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손님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감을 선물해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별도 은행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손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