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완성차와 배터리 기업 48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포르쉐코리아가 전기차 콘셉트카 '미션E'를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로 공개하고 북경자동차가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의 전기차 3종을 공개하며 국내시장 진출을 알렸다.

관람객이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살펴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