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위한 '화통한 토크 콘서트' 열린다

이수욱 PD의 첫 번째 토크콘서트인 '화통한 토크 콘서트'가 5월 11일 오후4시에 용산갤서트홀(용산갤러리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수욱 PD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1인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7백만 소상공인과 5백만 자영업자를 위한 위로와 힐링이다. 군데군데 패널들과의 주고받기 문답을 통해 현장에서의 고충과 성공 실패담을 들을 수 있다.

이수욱PD의 공무원에서 국영기업체 직원으로 다시 민간기업으로 이동한 경험을 기반으로 현실감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1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등 차가운 고용시장에서의 어려움을 극복 하려고 비슷한 처지에 놓은 베이비 부머와 신세대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신포동 블루스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나유미와 김정태 영화 콘티 드라마 작가, 김은주 작가, 이경호 파리지앵 설치미술가, 김태연 솔루셔너, 김정아 좌충우돌 5차원 마케터. 권혜수 성신여대 댄스스포츠 대학생 로드801카페 운영자가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