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선보여 화제다.
회사는 지난 4월 30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에어프라이어와 전기 오븐 토스터기다. 임직원이 선호하는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해 선택폭을 넓혔으며, 특히 전용 레시피가 유행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 프라이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또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차 영차 일하고, 연차 연차 쉬어요’라는 연차 사용 권장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연휴 앞뒤로 연차를 붙여 쓰는 등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쓸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연차를 사용하기도 했다. 휴가 신청서에는 사유를 적는 별도의 칸도 없다.
이외에도 어린이 날을 맞아 자녀초청 패밀리데이를 개최하는 등 임직원들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나성률 기자 (nasy2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