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이 5월을 맞아 부산은행 카드 이용고객 대상 '그린(Green)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7월 21일까지 그린카드를 통해 전기차 충전 시 결제대금 50%를 할인한다. 한국환경공단, KT 등 5개 전기차 충전소 가맹점 홈페이지에서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월 최대 3회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중 전국 CU편의점에서 황사마스크, 손세정제 등 미세먼지 관련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월 실적과 이용횟수 제한 없이 2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그린카드로 미세먼지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LG 퓨리케어 미니공기청정기를 선물한다.
부산은행 신용 및 체크카드를 이용해 자연친화형 동물원 '삼정 더파크' 주간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전월 실적과 이용횟수 제한 없이 2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