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양행(대표 김영석)은 유럽 수출을 위해 개발한 고급 디자인 욕실용 확대거울 'HJ-907'을 출시했다.
HJ-907은 360도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자바라 타입이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실용성, 내구성이 우수한 5배, 7배, 10배율 확대거울이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확대거울을 생활필수품으로 모든 가정과 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 등에서도 생활수준 향상과 해외여행 대중화로 확대거울을 필요로 하는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
스타양행은 국내 실정에 맞고 해외 요구에 적합한 다양한 디자인과 확대배율을 적용해 확대거울을 생산하고 있다.
김영석 스타양행 대표는 “초점거리를 벗어나면 사물이 거꾸로 보이거나 상이 왜곡될 수 있어 반드시 초점거리 내에서 봐야만 자세히 크게 보인다”면서 “메이크업, 면도, 피부 관리, 사춘기 학생 피부트러블, 노안과 시력이 안 좋으신 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실용적인 생활용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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