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가톨릭 교우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왼쪽에서 두번째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네번째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다섯번째 원종현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부, 여섯번째 김제리 서울시의원)](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05/03/article_03184557070178.png)
서소문 역사공원, ‘근대 역사문화를 회복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공간’조성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가톨릭 교우회(회장 김생환 부의장)는 4월30일 오전 서소문 역사공원의 성공적 개장(5.25)을 위하여 현장 방문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원종현 신부,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김창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제리 서울시의원 외 담당공무원 및 공사관계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서소문 역사공원 기념관 건립공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5 서소문공원 일대의 기존 지하주차장을 리모델링하여 기념공간과 부설주차장으로 건립하고 지상 근린공원은 역사공원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기간은 2016년 11월부터 2019년 4월로 이번달 5월25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서소문역사공원 현장방문에 함께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가톨릭 교우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원종현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부의 설명을 듣고 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05/03/article_03184647210484.png)
이 날 현장 방문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원종현 신부의 요청으로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을 비롯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김창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제리 서울시 의원 등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가톨릭 교우회” 의원들이 함께 했고, 공원조경, 전시관 등의 공사현장 점검 및 역사, 문화가치가 높은 서소문공원을 전시체험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서울 도심지역 내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마무리 및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담당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개관일이 얼마남지 않은 만큼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국내 최대 순교성지에 대한 가치를 활용하여 근대 역사문화를 회복하여 시민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