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첫 아이때 외도 사실 알아…

사진= MBN 방송 캡쳐
사진= MBN 방송 캡쳐

 
개그우먼 노유정의 이혼 사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4년 배우 이영범과 백년가약을 맺은 노유정은 지난 2015년 4월 합의 이혼했다.
 
노유정은 이후 방송에 출연해 이영범의 외도를 이혼 사유라고 밝혔다.
 
그는 외도 상대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연기자라고 밝혔으며, “그때 당시 내 남편을 오라 가라 했던 것이 이해가 안된다. 용서가 안된다”며 “어렵게 가진 첫 아이여서 외도 사실이 더 충격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노유정은 “상대 여성분이 걸어오는 전화와 메시지를 다 듣고 보았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