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김민규가 첫 1위를 차지했다.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A-X 레벨 테스트를 받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김민규 연습생이 등장하자 모두들 감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DSP미디어 이환 연습생은 "우리 들어올 땐 이런 소리 안 났다"고 했다. 이어 HONGYI엔터테인먼트 토니 연습생 역시 "여기 와보니 세상엔 미남이 참 많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김민규 연습생은 타 참가자들의 비주얼 '1PICK'으로 뽑혔다.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윤서빈이지만 온라인 투표 점수가 포함된 첫 주 1위로 김민규가 올랐다. 2등 구정모, 3등 김요한, 4등 차준호, 5등 김우석 순으로 발표됐다. 한편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인기를 얻은 이유진은 7등에 이름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