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오픈한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에 방문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 인창 센트럴파크는 59㎡A/59㎡B/49㎡ 3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bay(일부세대) 등 특화된 공간을 갖추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게 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권 20분 이내 접근 가능한 교통망
해당 단지는 뛰어난 서울로의 접근성이 특징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춘로,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주변에 위치하여 서울 송파구 기준으로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서울 수도권 쪽으로의 접근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2022년에는 8호선 구리역과 구리도매시장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로써 잠실까지 약 20분대로 서울 동-북부 이동이 단축된다.
교육, 쇼핑, 녹지 시설을 갖춘 생활 인프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건원초등학교, 구지초등학교, 인창중학교, 인창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 한양대병원이 위치해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창중앙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더불어 동구릉, 늘푸른공원, 왕숙천, 도농체육공원 등 녹지 시설이 근접해 있어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는 주택홍보관은 26일 오픈하였으며 구리시 아차산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