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따뜻해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봄나들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봄나들이에 필수적인 나들이 먹거리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고소한 갱엿크리스피 윙봉(1팩)'을 9900원에, '담백한 BBQ 윙봉(1팩)'을 9900원에, '왕마리김밥'/'마리김밥'을 각 1500원, 1200원에 판매한다.
제철 과일 상품들도 판매해 항공직송으로 신선한 '미국산 체리(450g/1팩)'를 9900원에, '흑미 수박(7kg미만/1통)'을 1만4900원에, '조각 수박(1/4통)'을 4900원에 '바나나(1송이/필리핀)'를 5900원에, '아보카도(1개/미국산)'를 16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나들이용 간편 안주 및 마실 거리도 준비해 '코주부 육포 기획(30g*6입)'을 엘포인트 고객에 한해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9588원에, '마른안주 2봉 기획 4종(각 100g*2봉)'을 각 5500원에, '스윗허그 착즙주스(750ml, 오렌지/포도)'를 300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날씨가 따뜻해 지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을 위주로 할인 및 마케팅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