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에 대한 국민인식 현황과 바람직한 정책방안 포럼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302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45.1%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미세먼지 감축 등을 위해 전기요금 인상을 수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가 발표가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