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티맥스 연구소장 출신 윤경구 전무를 파수 데이터 보안 제품 개발 총괄 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윤 전무는 20여년동안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다.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클라우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웹서버, 미들웨어, WAS, BPM, EAI, ESB, 클라우드 인프라, 네트워크 등 주요 솔루션을 설계하고 연구개발(R&D) 분야를 총괄했다.
관제 전문 기업에서 인공지능(AI) 핵심 기술인 심층 학습, 강화 학습을 연구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비정상 탐지 관제, 시계열 예측 분석 등에 적용했다.
윤 전무는 “최근 기업은 지능적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보안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연구개발과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파수 데이터 솔루션을 한층 고도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