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논산점'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충남 논산시 취암동 소재 논산점을 '파워센터 논산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파워센터 논산점은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매장으로 꾸며진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확대한다.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해 쇼핑 편의를 더했다. 각 제품은 집 전체 조화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구와 함께 배치했다.

파워센터 논산점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IT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등으로 구분했다. 미세먼지 대표 가전제품 청소기를 용도 별로 전시한다. 고객은 각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에 따라 주목을 받는 소형 주방가전을 대거 전시한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논산점 오픈을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부 행사 모델을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 오는 12일까지는 건조기, 전기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초음파 클렌저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전자랜드는 기존 매장을 파워센터로 전환하며 차별화된 가전제품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에어컨을 비롯한 다양한 가전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논산점' 리뉴얼 오픈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