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바우처 및 사업화신속지원 프로그램 시작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창의적 아이디어의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바우처 및 사업화신속지원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가 출연한 이번 사업은 지능형 디지털기기, 하이테크성형가공, 바이오뷰티, 기능성섬유 등 지역주력산업분야 아이디어를 지원한다.

경북TP는 바우처는 창업이후 혁신역량이 부족해 단순 생산중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곳, 사업화신속지원은 스타트업 16곳을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훈 원장은 “바우처와 사업화신속지원은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기업의 스케일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 본부동
경북테크노파크 본부동

경산=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