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가 5월 9일(목) 개최한 가운데, 입장 팔찌만 있으면 인천지역 일부 매장에서 제품은 물론, 문화/레저 콘텐츠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홈플러스, 문화예술, 카페/식당, 레저게임, 아동복, 코마린, 키즈카페, 이마트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홈플러스 송도점의 경우 가전 섹션에서 품목 제한 없이 공동구매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전석 20%를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쇼핑, 이마트 △수상 레저 체험 공간, 코마린 △인천지역 최대규모 키즈카페 아틀란티스 등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