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의 콜센터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보일러 산업부문 내 최고점을 획득했다.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총 5개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문의 내용 신속 파악과 쉬운 설명, 신뢰감을 주는 응대 태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영상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표준 서비스 요금를 사전에 안내해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서비스 완료 후에는 안심 확인 문자를 발송한다. 서비스 전 과정을 부모와 자녀에게 알림 문자를 제공하는 '부모 안심 서비스'도 운영한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통해 고객의 삶에 본질적인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며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