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9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광고영상 공개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광고 캡쳐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광고 캡쳐

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는 춥지 않고 시원한 '둘레바람' 기능이 특징인 '2019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의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2019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은 사용자 피부에 찬바람이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도 실내를 시원하게 만드는 측면풍 '둘레바람'이 특징인 제품이다. 광고 영상은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주요 기능인 '둘레바람' '둘레청정' '둘레제습'을 각각 의인화했다.

여름에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아 추위를 느낀 사용자가 둘레바람 모드로 전환하며 시작된다. 냉방을 담당한 대원들은 직접풍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바람의 방향을 측면으로 바꿔 둘레바람을 만든다. 에어컨 바람창이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이후 공기청정과 제습을 담당하는 대원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위니아 에어컨의 '둘레청정'과 '둘레제습' 기능을 나타낸 것으로 공기청정을 담당한 대원들은 거대한 먼지를 몸으로 막아내며 초미세먼지를 잡아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든다. 제습 담당 대원들이 잠수복을 입고 등장해 습기를 머금은 공기방울을 모두 작살로 터뜨린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위니아 에어컨의 '둘레바람·둘레청정·둘레제습' 기능을 소비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 안 가상세계를 연출해 만든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올해 역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춥지 않고 시원한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으로 고객들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을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