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와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이 9일(목)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가운데, 가족 원스탑 쇼핑 테마가 1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의 주관사인 세계전람과 패션그룹형지가 진행하는 '송도 패밀리 패션 초대전'은 가족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여성복, 남성복, 골프웨어, 제화 및 잡화 등의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참여브랜드로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라젤로 △캐리스노트 △스테파넬 등과 골프웨어 △가스텔바쟉 남성복 △예작 △본과 제화 및 잡화 △에스콰이아 △아트몰링 입점 브랜드 존 등이 있다. 또한 형지 브랜드 모델 팬사인회, 럭키 캡슐 이벤트, 플리마켓 입점 등 다양한 행사도 병행했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비롯해 예작, 에스콰이아 등 국민브랜드로 사랑받는 패션그룹형지가 송도 패밀리패션 초대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션그룹형지는 현재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 건립을 추진중이며 2021년 완공 목표이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