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SPINNING TOP' 개별티저 공개…'7인7색 매혹 카리스마' 시사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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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20일 컴백할 GOT7이 개별티저를 통해 새 앨범으로 표현할 다채로운 매혹 카리스마를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개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화려한 색감의 소용돌이를 배경으로 멤버 7인의 다채로운 카리스마 비주얼을 담고 있는 가운데, 배경과 멤버들의 이미지 조화로 묘사되는 독특한 매력이 두드러지게 묘사돼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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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PINNING TOP'은 GOT7의 새로운 궤적을 예고하는 앨범으로, 지난달 26일 티저영상을 필두로 단체·개별티저컷을 통해 감각적인 카리스마 매력으로의 복귀를 예상케하고 있다.

GOT7은 앨범발매에 따른 공식활동과 함께 내달 15~16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또 한 번의 월드투어로 글로벌 아가새(팬덤명)들을 찾아갈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폴 매카트니·콜드플레이·마룬파이브·레이디가가 등의 공연을 담당한 글로벌 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의 협업을 토대로 뉴어크(6월27일)·토론토(6월30일)·달라스(7월3일)·로스엔젤레스(7월6일)·오클랜드(7월10일) 등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7월13일)·산티아고(7월16일)·산티아고(8월22일)·멜버른(8월25일) 등 중남미·오세아니아, 암스테르담(10월8일)·런던(10월11일)·베를린(10월13일)·마드리드(10월16일)·파리(10월19일) 등에서의 역대급 공연과 함께 홍콩(8월31일~9월1일)·마닐라(10월26일) 등 아시아까지 아우르는 대장정을 펼치며 글로벌 음악대중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GOT7은 오는 20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SPINNING TOP' 전곡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각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