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염재현 펀드매니저가 그간의 해외투자 스토리를 담은 '염재현의 해외투자 이야기(도서출판 행복우물)'를 오는 13일 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염재현 펀드매니저는 약 10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에서 해외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경쟁해 수익률 1위를 달성한 저자는 세계를 누비며 기업을 방문한 경험을 털어놨다.
염 펀드매니저는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국제대학원, 독일 교환학생을 거쳐 하나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하이자산운용에서 글로벌 펀드매니저를, 한국교직원공제회, 산림조합중앙회 주식운용팀장을 역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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