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베이비&키즈페어] 디트로네, 유아용 프리미엄 전동차 라인업 소개

유아용 프리미엄 전동차 전문 기업 디트로네(대표 김현태)는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디트로네 M'을 선보였다.

디트로네는 1900년대 영국 클래식 자동차를 모티브로 프리미엄 전동차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생산한 전동차 시리즈들은 고유의 디자인과 안정성, 내구성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과 퍼스널 모빌리티로서의 확장성을 인정받아 유명 벤처캐피탈을 비롯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135억에 이르는 투자를 유치해내기도 했다.
 

디트로네가 3년만에 론칭하는 신제품은 유아용 전동차 '디트로네 M'으로 기존 제품보다 컴팩트 한 크기와 가벼워진 무게로 디트로네 유모차 호환된다.
 
관계자는 "스마트한 엄마의 필수 육아 아이템’을 컨셉으로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라며  "감성과 사용자들의 라이스프타일이 잘 반영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디트로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업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