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중개앱 ‘여보야’가 결혼하기 좋은 계절인 5월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행운가득 네잎 클로버’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여보야에서 작년 연말부터 진행 된 선물보내기 이벤트들은 각 계절 시즌에 맞는 테마로 진행해왔다 이번 네잎클로버 이벤트는 결혼하기 좋은 계절인 5월을 맞아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로 테마가 변경 되었으며 클로버를 주고받으며 호감을 표현하고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여 배우자를 찾고 결실을 맺는 회원들이 많아지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기존 이벤트 2배 이상 업그레이드 된 상금과 기존에 상품권으로 지급했던 상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변경된 요소이다.
남녀 각각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네잎클로버를 가장 많이 받은 남·여 4명에게 각각 기존 이벤트의 두 배의 상금내역으로 현금을 지급한다.
여보야를 제작한 인포렉스 관계자는 “기존 이벤트들의 이벤트 기간 중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배우자를 찾고 결실을 맺는 회원들이 많았고 이번 이벤트로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여 더 많은 회원들이 5월의 신랑·신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벤트를 통해 받은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함으로 데이트 및 결혼 비용으로 활용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포렉스 관계자는 “이번 네잎클로버 이벤트와 더불어 곧이어 진행 될 ‘공개구혼’ 프로젝트는 회원들이 직접 동영상을 통해 나 자신을 소개하며 공개구혼을 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배우자를 찾고 결실을 맺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보야 앱은 인포렉스가 제작한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신개념 결혼 서비스로, 다운로드 수 100만 건, 사용자 수 75만 명, 성혼 후기 5,400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