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영유아 전문 여행 서비스 '플라잉베베'상품을 선보였다.
플라잉베베는 힘든 육아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기와 함께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꿈꾸는 부모를 위한 관광 상품이다. 일반 여행 패키지 상품과 달리 여행사 연계 쇼핑이 없으며 가족 여행객을 위한 리조트를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유모차를 비롯한 여행 시 필요한 아기용품을 여행지에 완비했으며 주요 외부 일정 시 훈련된 베이비시터가 동행한다. 또한 럭셔리 커플 스파가 포함돼 엄마아빠가 신혼의 낭만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했다.
아이가 아프거나 응급 시 각 지역별 소아과 의사와 연계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유식, 아기용품, 패션 용품 등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울러 플라잉베베 전문가이드를 통해 높은 행사와 퀄리티를 유지했으며 우리 가족만을 위한 단독 출발도 가능하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