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일본 현지 첫 미니앨범 'VOICE' 전곡을 글로벌 선공개하며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의 다채로운 감성을 지속적으로 전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의 일본 첫 미니앨범 'VOICE' 음원을 오는 13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 선공개 조치는 내달 5일 현지 발매되는 앨범 속에 담긴 태연표 감성보컬 매력을 미리 전하며, 그녀에 대한 관심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이틀 곡 ‘VOICE’를 비롯해 ‘I Found You’(아이 파운드 유), ‘HORIZON’(호라이즌), ‘Vanilla’(바닐라), ‘TURNT AND BURNT’(턴트 앤드 번트), ‘SIGNAL’(시그널)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기회로서 또 한번의 글로벌 저력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케하고 있다.
한편 태연은 현재 일본 첫 솔로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 일정을 수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