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탈모로 인한 고충 토로

사진 = mbc 방송 캡쳐
사진 = mbc 방송 캡쳐

육중완이 탈모의 고충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 김구라는 장영란과 남성 탈모 전문 미용사인 이미영과 함께 탈모인를 위한 팁을 공개했다.


 
시연 모델로 등장한 육중완은 "탈모는 아니지만 반탈이다"라고 밝혔다.
 
이미영 디자이너는 "윗부분은 아기 머리카락처럼 얇고 두피가 정말 뜨겁다"고 전했다.
 
육중완은 “머리숱이 셀 수 있는 정도가 되면 각자 이름이 다 있다”고 슬프게 말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은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