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프스타일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5/1184884_20190512144810_237_0003.jpg)
삼성전자가 이달 초 서울 가로수길 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 방문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와 같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생샷 명소' '완전 인스타 감성공간 발견' '90도 도는 TV 신세계'라는 제목으로 약 3000여개가 넘는 글이 게재됐다.
'새로보다'는 총 4개층 약 700㎡ 공간에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이 특징인 '더 세로(The Sero)', 제품 심미적 가치에 초점을 둔 '더 세리프(The Serif)', 집안을 갤러리로 만드는 '더 프레임(The Frame)과 같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로 꾸며졌다.
![삼성 라이프스타일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5/1184884_20190512144810_237_0002.jpg)
유명 아티스트와 SNS에서 유명해진 갤러리아트리에, 보난자커피, 킨키로봇, 슬로우파마씨, 일광전구, 세븐브로이처럼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6월 2일까지이다.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을 '새로데이'로 정하고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4일과 11일에는 크러쉬와 김충재가 새로데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남은 기간에는 이사배(5월 18일), 시현하다(5월 25일), 옐언니(6월 1일)가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 라이프스타일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5/1184884_20190512144810_237_0001.jpg)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