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와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이 9일(목) 송도컨벤시아에서 성공리에 개최된 가운데, 주관사인 세계전람과 홍콩 AWE(Asia World-Expo Arena)가 10일(금)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홍콩 AWE는 70,000m2 규모의 세계적인 전시장으로 매년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회, 컨퍼런스, 콘서트,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중국의 대도시권 및 세계 비즈니스 수도와 교통, 경제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있으며 홍콩의 랜드마크로서 자리잡았다.
세계전람은 산업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전시회사로서 1994년 세계 최초의 유아교육전시회를 코엑스에 데뷔시킨 이래 26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세계전람은 세계 자원을 연결하고 아이들이 더 나은 서비스와, 생활, 교육, 문화 그리고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양사는 교육, 출산, 키즈, 라이프스타일, 가전, 푸드 등의 다양한 전시 주제 개발과 구현에 협력할 예정이며 합동위원회를 설립해 정기적으로 전시회 개최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