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대표 최종욱) 지능형 선별관제 솔루션 '마크애니 스마트 아이'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마크애니는 GS1등급 획득을 기반으로 올해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 중인 지자체와 공공CCTV관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마크애니 스마트 아이는 CCTV 영상분석 및 행위 탐지를 위한 솔루션이다. 싸움, 방화 등 영상 내 특정 행위 및 객체를 자동으로 판단한다. 의미 있는 움직임을 선별해 관제한다.
관제사가 탐지하고자 하는 객체를 설정해 선별 관제 목표를 설정하고 실제 사람과 사진, 포스터 내 사람을 구별한다.
대전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도입, 지능형 관제 기술 성능 사전 검증을 마쳤다. 대전시 관제센터는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 이후 테스트 기간 중 쓰러져있는 행인을 발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CCTV 영상의 오탐, 미탐율도 감소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