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오는 20일 시작하는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오픈을 앞두고 티저 이벤트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19일까지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해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반값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던킨, 설빙, 빕스, GS25, 메가박스, CGV, 캐리비안베이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7일 간 매일 G마켓과 옥션에서 다른 브랜드 인기상품 모바일 쿠폰을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8개 브랜드 쿠폰은 전국 1만6000여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행사 첫날 13일 G마켓에서는 배스킨라빈스 싱귤레귤러 제품을 1+1에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반값쿠폰을 3만개 한정 판매한다. 옥션에서는 GS25 인생라면 1만5000개를 반값에 선보인다.
14일 G마켓에서는 설빙 인절미 빙수를 반값에, 옥션에서는 던킨 모닝콤보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면 나머지 50%는 해피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딜을 선보인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G마켓과 옥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0만원 할인 쿠폰 1장을 증정한다. 스마일클럽회원이 친구를 스마일클럽으로 초대하면 최대 1만원 스마일캐시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