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이명균)는 진단사업본부 트레이닝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회사는 고객 대상으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장비 검사 원리부터 문제해결 방법 등을 교육한다. 2009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했다. 연 20회 이상 다양한 의료장비 교육을 제공하고, 웹 기반 교육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까지 약 297개 교육 진행과 고객 1359명이 참가했다.
고객뿐만 아니라 순천향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등 임상병리과 학생을 포함해 전공 대학생 413명이 방문 견학해 교육을 받았다. 또 지멘스 헬시니어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교육을 진행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제품을 고객에게 정확히 서비스하도록 돕는다.
이명균 한국 지멘스 헬시니어스 대표는 “앞으로 양질 교육을 제공해 혁신적 의료기술을 선도 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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