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지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2019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은 상용SW·응용 기술을 발표, 상용SW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와이즈스톤은 이슈 트래킹 시스템 'OWL ITS(Issue Tracking System)' 4.0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OWL ITS'는 2007년 와이즈스톤이 독자 개발한 '한국형 이슈 트래킹 시스템'으로 개발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추적하고 관리한다.
'OWL ITS 4.0'은 가입 후 즉시 프로젝트·이슈를 등록할 수 있어 신규 가입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등록한 이슈 관련 등록자, 담당자, 변경내역 등 히스토리를 빠짐없이 기록해 이슈 이력 관리와 추적에 투입하던 인력과 시간을 대폭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수 있다.
이 밖에도 OWL ITS 4.0은 △스마트 대시보드 △워크플로우 △이슈 관리 △이슈 이력 추적 △사용자 정의 필드 등 다양한 이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영준 와이즈스톤 이사는 “국내 상용SW 제품·기술이 모이는 자리에 'OWL ITS 4.0'을 소개하고 SW품질 테스트를 위한 자동화 도입 필요성을 제고하는 자리였다”면서 “상용SW가 다양한 산업 현장·공공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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