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활동명을 박수아로 변경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아는 지난해 애프터스쿨 졸업 후 홀로서기에 나서면서 활동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박수아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활동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또 박수아는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리지는 예능에 특화된 인물이라고 생각해 변경하게 됐다”며 “인생 2막을 시작하며 새롭게 신인의 자세로 활동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박수아는 2011년 ‘몽땅 내사랑’을 시작으로 드라마 ‘아들녀석들’, ‘’앵그리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나수아 역으로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