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민, 16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수속 적체 대안 제시

나무이민, 16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수속 적체 대안 제시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나무이민은 오는 5월 15일(목요일) 오후 1시, 압구정 본사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EB-5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수속 적체 현상’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투자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미국투자이민에서 대두되고 있는 이슈들은 대부분 투자금 인상안에 집중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 수속 적체에 대한 부분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무이민 측은 “여러 해 동안 많은 이주업체들이 EB-5투자금액이 조만간 인상될 것이기에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활용해왔다. 하지만 거기에서 미처 간과하지 못한 이슈가 바로 수속적체현상이다”면서 “실제로 많은 미국의 이민 로펌 및 투자이민 전문가들의 입에서 인도, 대만, 브라질을 포함하여 한국이 유력한 수속 적체 발생 예상 국가로 관측되는 만큼 이의 대안을 심각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나무이민은 이번 세미나에서 수속 적체 발생 이유와 주요 미국투자이민 신청 나라들의 현황을 깊게 짚어보고, 동시에 그에 따른 대안책인 ‘급행수속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급행수속(Expedited Processing)프로젝트’란 미USCIS에서 제시한 급행 조건을 충족시켜 빠르게 I-526과 I-829승인이 가능한 것을 말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급행수속이 가능한 프로젝트는 단 2개뿐이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 중 하나를 소개하고, Expedited Processing이 가능한 요건과 그 절차,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나무이민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