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개별티저를 통해 새로운 앨범에 담긴 청순아련한 매력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비치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개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앞서 공개된 다정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의 이해리-강민경의 모습에 이어, 앨범이 갖는 섬세한 감성들을 일부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살며시 미소지으면서도 슬픈 듯한 느낌을 전하는 이해리와 함께 따뜻순수한 눈빛의 강민경의 모습은 봄이 갖는 아련함과 청량함의 모습을 묘사하는 신곡의 매력을 한껏 묘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비치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지난해 7월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신곡으로, 엠씨더맥스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의기투합한 곡에 다비치 멤버들의 작사참여로 만들어져 더욱 진정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