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5월 퍼스트데이서 수요일 최대 매출 달성

티몬(대표 이재후)은 지난 1일 선보인 '퍼스트데이(First Day)'에서 올해 수요일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매출은 올해 수요일 평균 대비 2.8배 상승했다. 하루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린 협력사는 평소 대비 2배(104%), 하루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협력사는 3.4배 (244%) 늘었다.

1분 당 최다 판매량은 2000여개로 나타났다.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 마스크팩은 1일 하루 12만장 이상을 판매했다. 이 날 상품을 구매한 고객 수는 올해 수요일 평균 대비 71% 증가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객에게 큰 혜택과 쇼핑 재미를 선사하면서 큰 성장을 이룬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다음 달 1일 퍼스트데이에는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티몬, 5월 퍼스트데이서 수요일 최대 매출 달성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