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초여름 날씨! 최근 몇 년간 이상고온 현상으로 해마다 여름 맞이가 더 빨라지고 있다.
KYJ골프(구 김영주골프)도 이른 채비에 나섰다. 무더위가 빨리 시작되면서 여름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요즘. 골프를 즐기기 위해 필드에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KYJ골프 19 S/S 시즌 테마는 비비드이다. KYJ골프는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의 그린 컬러와 블루톤을 베이스로 두고 네이비 컬러와 믹스해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청량감을 제안한다. KYJ골프는 청량한 느낌의 그린 컬러를 사용해서 시원한 느낌을 더하면서 스트레치성 있는 소재로 신축성을 높였다. 여성복은 뒷부분 맞주름 디테일로 활동성을 강조했다,
또한 차가운 촉감과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냉감 소재인 '불가리 원단'을 사용했다. 점차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옷감이 몸에 붙지 않는다.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 덕분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반응이 좋다. 이번 시즌 KYJ골프웨어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골프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활동과 함께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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