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평택지역 임직원 위한 제18회 가산콘서트 개최

광동제약이 평택지역 임직원을 위한 제 18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
광동제약이 평택지역 임직원을 위한 제 18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임직원을 위한 문화행사 '제18회 가산콘서트'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초대가수로 지난번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제12회 가산콘서트 무대를 꾸몄던 '하모나이즈'를 재초청했다. 하모나이즈는 월드 콰이어 게임에서 2년 연속 금메달 2관왕을 수상한 쇼콰이어 그룹이다.

하모나이즈는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중 'This is me', 뮤지컬 맘마미아의 OST 중 'Mamma Mia',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 다양한 음악을 화려한 군무와 함께 선보였다. 공연 중간에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관객이 간단한 율동을 배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산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흥겨운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라며 “동료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소감을 밝혔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