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버스 파업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 회의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17개 시도 지자체가 버스노조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4일 영상회의를 통해 대책을 논의했다. 김정렬 국토부 2차관은 대책본부가 마련된 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어떤 경우라도 버스가 멈추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일부 합의가 이루어지고 여건이 변하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타결을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